작품소개

감정과 같은 추상적인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순수예술의 작품들은 지나치게 어렵고 진지합니다.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 대중이 즐기기엔 쉽지 않습니다.

작품의 배경 설명을 듣지 않으면 작품을 온전히 즐길 수 없거나 해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때론 그것이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 작가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귀족회화를 만화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작품들을 순수예술 혹은 대중예술로 분류하려는

이분법적이고 위계적인 구조를 없애고자 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대중과 멀게 느껴지는 예술을 대중과 소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작품명 : Princess in a blue dress

작가명 : 이영우

제작년도 : 2018

제작기법 : Oil on canvas

이미지 사이즈 : 가로 130.3 cm X 세로 162.2cm

 

작가소개

이영우  

-2014 고양예술고등학교 졸업

-2019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단체전 Group Exhibition

-2018 숙명여자대학교 제33회 회화과 졸업전시

(청파갤러리,서울)

INTERIOR IMAGE

작품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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